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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리눅스 뱅킹 !!꺄~* 물론 해본건 아니지만! 주 거래 전부 농협으로..쿨럭; 바꿔야겠다! 얘기는 어디선가 들었지만 농협에 들어가 보니!! 함 돌려봐야겠다!! 살짝 기대된다. 노트북에 리눅스만 깔려있는 나로썬!! Oops!
부모님께 선물하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도리. 어울리실 만한 가볍고 따뜻한 목도리. 내가 오늘 살려고 했던 목도리의 모토였다. 다행히 오늘은 무척이나 빨리 끝나고(내일은 야간작업이 예정되어있다...ㅡ.ㅜ) 그래서 지하상가를 한바퀴나 돌면서..샀는데 우우, 다행히 마이 마더가 엄청 좋아하신다. 요 몇일동안 목도리를 사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목도리를 사다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네. 오오, 오랜만에 내가 아들이였구나 하는 생각을 함해봤다. +.+ 보통 선물 받는것도 좋지만, 선물하고 나서 무척 좋아하는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게 기분좋은일인것은 분명하다. 으헤헤~*
드러커 100년의 철학 오랜만에 책을 샀다. 물론 요 몇일전에도 이너넷으로 사긴 했지만, 서점에 직접가서 오랜만에 경영학 도서를 집어 들었다. 나의 멘토는 책이라 했던가. 그렇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나의 멘토는 책이 될것이다. 얼마전에 타계하신 고 피터드러커. 그의 책을 처음본것이 "프로폐셔널의 조건" 이었고, 이 책을 나를 견디게 했던 가장 큰 힘이 된책중의 한권이었다. 내용을 .. 뭐 .. 지금은 생각이 잘 안나지만, 제목만으로도 힘이 되는 책이다. 프로폐셔널의 조건과 함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만든 책중에 하나는 "OPEN SOURCES"라는 책으로 벌써 서너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 읽을때 마다 새로운. 이것과 함께 "드러커 100년의 철학"도 또한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듯 하다. 뭐 물론 이미 ..
올 한해 잠시 뒤돌아보자. 27일이 되었네! 피곤한관계로 잠시 생각난 김에 몇자 적는데 2005년은 내가 무얼했던고. 2004년 말부터 직종변경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2005년도 초에도 계속 그랬고. 그리고 프리랜서(?)로 근근히 살아오면서 계속 공부 공부 프로젝트 공부 공부... 이렇게 1년이 흘렀다. 맞다. 이렇게 그냥 1년이 흘렀다. 지금은 조촐한 회사에서 하고 싶은일 하면서 지내고 있다. 여기다 꽂아보자. 핀 포인트.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제작년에 모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처절하게 느꼈던 "내가 하고 싶은일"을 찾기 위해 그만두고 언 1년여동안 미친듯이 책들여다보고 컴퓨터앞에서 보낸시간이 후회 스럽지 않도록 계속 다둑거리고 있었고. 아직도 그렇다. 많이 돌아왔다. 생각보다 훨씬 많이. 아직도..
연습문제 31. 다음 C 코드 조각에서 몇가지 우연을 발견할 수 있는가? 이 코드가 어떤 라이브러리의 루틴 깊숙한 곳에 들어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라 fprintf(stderr, "Error, continue?"); gets(buf); 이코드에는 잠재적인 문제점이 몇가지 있다. 뭔저 이 코드는 tty 환경을 가정한다. 이 가정이 참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이 코드가 stderr도 stdin도 열려있지 않은 GUI 환경에서 호출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둘째 이 코드에는 문제가 많은 gets가 쓰였다. gets는 사용자가 입력한 대로 인자로 받은 버퍼에다 무한정 글자를 채운다. 악의를 가진 사용자는 이런 헛점을 이용해서 여러 다양한 시스템에서 버퍼 오버런 보안 구멍을 뚫곤 한다. 절대 gets()를 사용하지 말라. 셋째. ..
문득, 이메일로! 요 몇일전에 친한 동생과 이메일로 서너통의 글을 주고 받았다. 요새 점점 메신저로 대화하는 일도 줄어들기도 하고 해서 인지 모르겠으나 이메일로 주고 받는 느낌이 근래 들어 무척 반갑다. 그러나 스팸은 사절이다. Merry..... And a Happy New Year.
냉무 Christmas the force be with you. 덧_찬 바람 정면으로 받아쳤더니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듣고 있는 노래들. 너무 추울때 볼륨 만땅해서 들으면 따뜻한 곡들! Beautiful Days - Beauti Fool. Stevie Wonder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드렁큰타이거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드렁큰타이거 - 고집쟁이 (With 리쌍,은지원,다이나믹듀오) Ex -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