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92)
페도라, 닷넷 모노를 품에 안다 무척 흥미로운 모노를 페도라 5에서 포함시킨다네요. 닷넷 자체가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페도라에서의 지원은 모노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에게 꽤나 흥미로운 재미거리가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글의 내용이며 원문 포함합니다. 레드햇이 공동체에 배포하는 페도라는 크로스 플랫폼 닷넷 모노를 사상 최초로 포함하게 된다. 모노 프로젝트는 닷넷 클라이언트와 서버 애플리케이션이 리눅스, 맥 OS X, 윈도우, 유닉스를 포함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발되고 수행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페도라는 또한 이미 자바, 파이톤, C++과 같은 다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지만 모노를 통한 닷넷 지원의 추가를 미뤄왔었다. 이는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 의한 이 기술의 폭넓은 수용에 배치되는 것..
문제가 생긴것 같다. 이런 문제가 생겼다. 가장 큰 문제점중에 하나. 출퇴근하면서 책을 읽으면 한 페이지를 한시간 내내 읽고 있다. 그리고 뭘 읽었는지 기억 못한다. 문제점 둘. 음악을 들으며 일에 집중을 하면 음악소리만 들린다. 문제점 셋. 계속 뭔가 머리속에 파고든다. 근데 뭐가 머리속에 차 있는지 모르겠다.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으면 음악소리가 안들려야 하고 일에 집중하면 역시 음악소리가 안들려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난 머리가 텅 비어 있어야 하는데 계속 딴 생각이 나서 집중이 안된다. 그리고 문제는 왜 이런지 알수가 없다. 이번주 내내 바쁠텐데, 큰일났다.
일요일 밤. 음. 대충 상황을 보니 잠자긴 힘들것 같다. 쿨럭. 생각보다 분석해야할 문서가 많다. 근데 그냥 졸리면 자야지 뭐. 갑자기 무지 심심해 지는군.
혜원이 돐쯤하여. 자정이 지났으므로. 어제. 어제는 나와는 꽤 오랜 인연을 가진 형님의 딸인 혜원이 첫돐. 가까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못보는 형님이라 즐겁게 비디오 촬영 기사 ^^ 역할좀 할겸, 축하도 할겸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해서 즐겁게 갔다. 이 형님의 와이프도 나와는 꽤나 친한 사이라 뭔 일이 있을때마다 가긴 한다. 워낙 스스럼 없어서 결혼할때도 얘기엄마 출산때도 갔었고, 그땐 몰랐는데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기 이렇게 셋이 서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뭔가 부럽다는 강한 압력? 이 들어오네. 어라~ 설상가상으로 형님 아버님을 뵈니, "결혼해야지" 하는 얘기도 하시네. 훗. 형도 "이제 나이가..." 하면서.. 또..그러네. 췟; 오랜동안 누군가를 만나다거나 결혼하거나 하는 마음을 닫고 ..
강점. 최고의 경력은 단순히 계획한다고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강점, 일하는 방식, 가치관을 알고 기회를 잡을 준비를 철저하게 한 사람만이 손에 넣는다. 자신을 파악함으로써 평범한 일꾼이 탁월한 수행자가 될수 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부리는 방법을 아는 남자, 여기 잠들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자신의 묘비에 새기게 한 이문장은 실제로 대단한 자랑꺼리가 될 만한 자질이 있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한 특별한 처방 같은 것은 없다. 상사를 관리하는 것은 그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것이다. 그러려면 상사는 부하가 자신의 강점에 맞추어 일하며 약점이나 한계를 지적하고 대비책을 강구해 줄것이라는 신뢰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신뢰가 없으면 따르는 사람이 없다. 단어자체의 의미에서도 볼 수 있듯이 ..
새해맞이 친구들과 수덕사 옆에 있는 덕산온천에 가다. 물론 딴 놈들은 다 술을 마신관계로인하여 내가 운전하다. 왜 나는 술을 안 마셨냐면, 공식적으로 새해를 술과 함께 맞고 싶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시기가 안 좋아서 술 마실 타임을 놓쳤다. ㅡ.ㅜ 뭐 하여튼 밤 12시쯤 인천을 출발해서 슬슬 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꼭 서해대교 휴게소인 행담도에 꼭 들린다. 깨끗하고 좋다 +.+ 특히나 1월 1일의 행담도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ㅡ.ㅡ;; 이런! 새벽 5시부터 온천탕이 개방한다네. 젠장, 차에서 약 1시간 반쯤 자다가 일어나서 들어갔다. +.+ 오오, 오랜만에 따땃한 물에 몸을 담그니 이건 뭐.. 뭐라 표현할수 없는 시원함이 감싸는걸. 뭐 대충 이렇게 맞은 새해 첫날 일요일. 졸려서 아침부터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년. 올 한해는 모두모두 재미있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위대함을 위하여! Good to Great! "GOOD"을 넘어 "GREAT"함을 향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당개 3년이면. 냐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