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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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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안면도를 가다 - 삼봉 해수욕장 동창들과 오랜만에 모였답니다. 아모스-차올라이 12기 :-) 서해, 서산-홍성쯔음 위치한 안면도에 갔지요. 서해가 너무 깨끗하고 맑아서 사진 몇장 찍어 올립니다. 여기는 삼봉 해수욕장이고, 아직은 물이 좀 차고요, 친구들과의 이야기는 다음에 ... ^.^a
벌써 2008년의 봄. 문득, 메신저로 친구와 얘기 하면서 맘 편하게 여행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로 갈까? 글쎄, 홍콩엔 간적 있지만, 좀더 여기 저기 둘러보고 싶은 생각은 아직 있다. 너무 대충 보고 왔거든. 맛있는 것도 잘 못 먹고. 스타애베뉴에는 유명한 이소룡의 동상이 걸려 있는 곳이기도 하고, 거리도 사람이 북적북적. 한국 사람도 꽤 많다는 :-) KCR 시계탑에는, 그냥 시계탑이.. 그 시계탑이 꽤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함 살펴보고; 하여튼. 어딘가 떠난다는 건.. 아.. 문득 여행가들이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나름대로 힘들것 같긴하다. 나 같은 사람에겐 가끔 여행이 필요할 때, 그때 잠시 경험해 보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쉬운건, 이곳 홍콩.. 5시 이후였던가? 맥주값이 50% hal..
2007년 늦은 휴가 - 마카오에서 그래, 늦은 여름 휴가를 겨울에 가게 되어, 겸사겸사 갔더니, 오호라- 이 동네들은 역시 겨울. 그러나 날씨는 초 여름.. 늦은 봄.. 그정도쯤. 그래.. 나는 외국에 있긴하구나. 선전에서 마카오로 배를 타고 가고 있다~ :-) 배 안 풍경~ 선착장 앞에- 길거리. 휴- 마카오, 거리가 ..좀 .. 약간 .. 역시 거리 풍경 .. 저게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커다란 광고판? 'ㅗ'a 여행인데.. 뭔가 봐야지. 여기는 도교사원이래. 한자를 몰라서 저거 머라 쓴걸까나...하여튼 관광지라.. 사람이 많다.. 한국사람도 많다.. :-) 도교사원 앞.. 역시 사진 찍는 사람들이.. :-) 흠.. 기도 하시는 분도.. 사진 찍으시는 분도 :-) 여기저기 바위에 글자들이 세겨져 있다. 저건 향인듯 하다.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