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늦은 휴가 - 마카오에서

그래, 늦은 여름 휴가를 겨울에 가게 되어, 겸사겸사 갔더니, 오호라-
이 동네들은 역시 겨울. 그러나 날씨는 초 여름.. 늦은 봄.. 그정도쯤.

그래.. 나는 외국에 있긴하구나. 선전에서 마카오로 배를 타고 가고 있다~ :-)

배 안 풍경~

선착장 앞에- 길거리. 휴- 마카오, 거리가 ..좀 .. 약간 ..

역시 거리 풍경 ..

저게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커다란 광고판? 'ㅗ'a

여행인데.. 뭔가 봐야지. 여기는 도교사원이래. 한자를 몰라서 저거 머라
쓴걸까나...하여튼 관광지라.. 사람이 많다.. 한국사람도 많다.. :-)

도교사원 앞.. 역시 사진 찍는 사람들이.. :-)

흠..

기도 하시는 분도.. 사진 찍으시는 분도 :-) 여기저기 바위에 글자들이 세겨져 있다.

저건 향인듯 하다. 저기 저 빨간것에 뭔가를 적어 놓았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찰에서 처럼.. 적어놓은 것이겠지? ^^

풍경 ..:)

도교 사원을 배경으로... :-)

나도 한컷~ :-)

도교 사원에서 버스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 근데.. 영어가 아니다.
마카오는 포르투갈? 인가.. 식민지 였다고.. 그래서.. 포트투갈어란다.

정류장에서..본 거리 ..

그 동네.. 건물들.. 아. 참 오래 된 건물처럼 보인다.

좀더.. 가까이서..

마카오 거리..


흠. 마카오는 반나절을 돌아다녔다.
이곳 말고, 다른곳도 한곳 더 갔는데.. 그건 나중에.
마카오에서 느낀것은.. 참 고 풍경? 스럽기도 하고.. 오랜 건물들이 그저 새롭기도 하고..
그러나.. 마카오에서 유명한 도박장 근처는 아주 화려한 건물들이 많다는거 :-)

재미난 경험이었어.
나중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