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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Hong-Kong

벌써 2008년의 봄.

문득, 메신저로 친구와 얘기 하면서 맘 편하게 여행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로 갈까? 글쎄, 홍콩엔 간적 있지만, 좀더 여기 저기 둘러보고 싶은
생각은 아직 있다.
너무 대충 보고 왔거든. 맛있는 것도 잘 못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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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역. 맨 위에 보이는 캔톤거리로..


스타애베뉴에는 유명한 이소룡의 동상이 걸려 있는 곳이기도 하고, 거리도 사람이 북적북적.
한국 사람도 꽤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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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vue of Stars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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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베뉴 거리에 있는 이소룡 상품점? 뭐 하여튼 이소룡 물품만 파는 곳.



KCR 시계탑에는, 그냥 시계탑이.. 그 시계탑이 꽤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함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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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침사추이 관광 가이드에도 나와 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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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애베뉴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삼성도 보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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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맞이하는 홍콩 침사추이 캔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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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톤 거리.. 홍콩의 거리. 홍콩은 한국과는 반대로 다닌다 :-)



하여튼. 어딘가 떠난다는 건.. 아.. 문득 여행가들이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나름대로 힘들것 같긴하다. 
나 같은 사람에겐 가끔 여행이 필요할 때, 그때 잠시 경험해 보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쉬운건, 이곳 홍콩.. 5시 이후였던가? 맥주값이 50% half 였었던걸 보았는데...
못 마셔봤다는거.

오늘따라 무척이나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비가 왔다는 :-)

슬슬 자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