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7.30/日(날 일)

부모님께 선물하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도리.
어울리실 만한 가볍고 따뜻한 목도리.
내가 오늘 살려고 했던 목도리의 모토였다.


다행히 오늘은 무척이나 빨리 끝나고(내일은 야간작업이 예정되어있다...ㅡ.ㅜ)
그래서 지하상가를 한바퀴나 돌면서..샀는데
우우, 다행히 마이 마더가 엄청 좋아하신다.
요 몇일동안 목도리를 사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목도리를 사다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네.
오오, 오랜만에 내가 아들이였구나 하는 생각을 함해봤다. +.+


보통 선물 받는것도 좋지만,
선물하고 나서 무척 좋아하는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게
기분좋은일인것은 분명하다.


으헤헤~*

'~2006.07.30 > 日(날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2005.12.31
서당개 3년이면.  (2) 2005.12.31
올 한해 잠시 뒤돌아보자.  (4) 2005.12.27
문득, 이메일로!  (2) 2005.12.25
냉무  (2)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