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년 12월 초과근무 현재 프로젝트 중이다. 물론 지금은 슬슬 마무리단계. 오늘 까지 작년 12월 주말및 야근 근무 결재를 넘기는 마지막날 이라서 계산을 해보았는데... 주말근무 56시간 + 야근근무 55시간 = 111시간 ... 헉..; 12월 한달동안 저래 근무를 한거다. 즉, 쉬는 날이 31중에 손에 꼽힌다는 거지. 난 보통 구글칼렌더에 야근한날, 야근시간, 주말근무 시간을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는데 오호라, 2006년 12월에 빨간색으로 표시 안된날이 9일이다. 어라, 9일씩이나 되는군. :-( 어쨌든, 근무한거야 적은 돈이나마 돌려주니까,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무리 돈을 이래 준다고 해도, 좀 무리수가 있었어. 12월 한달동안 코피만 3번 쏟았다니까. ㅡ.ㅡ; 몸이 극도로 약해진거지.. 갑자기 배고파 진다. 정해년을 맞이하여 SKT VIP 로! 몇일전, SKT 로 부터 우편물이 한장 왔다. 겉을 만져보니 빠빳한게 이건, 카드인데... 발급 신청한거..없는데 :-( 열어보니, 아싸아~ VIP 카드다. 후후후... 상당한 양의 혜택이.. 쫘르륵... 오늘, Mr. Pizza 에서 어머니 드릴려고 피자를 샀다. 30% 할인, 5400원 할인! 5400원!!! 이라니! 하지만, 안습! 연간 90만원 이상 사용시 VIP ㅡ.ㅡ; 새해! 벌써 2007년의 날이 밝고도 하루가 지났습니다.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재미난 일들이 신년 새해 벌어지시길 기대합니다 :-) Happy New Year! 크리스마스쯔음에. 글쎄,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한번쯤 포스팅 해야 할것 같기에. 근데. 벌써 크리스마스는 지나고. 크리스마스는 다행히 회사에서 보내지 않았어. 크리스마스 이브도 회사에서 보내지 않았어. 오- 이정도면 다행이지. 크리스마스가 지났으면, 이제는 Happy New Year. 어느새 일년이 지나고 이제 나이에 'ㄴ'자가 붙어버리게 되겠다. 요새 일어난 일은, 1) 나의 참 좋은 선배가 결혼을 했다. 오랜동안 홀로 였는데, 괜찮은 여자와 결혼한것 같다. 2) 주요 글쓰기용 에디터를 AcroEdit로 바꿨다. 윈도에서 쓰기에 나쁘지 않다. 이제, 불법 사용은 하지 말아야지 +.+ 하지만, 여전히 코딩은 VI를 쓴다. 3) Eclipse 에 VI Plugin 을 붙였다. VI 플러그인에서 종종 alert를 띄우긴 하.. 꼬박하루 이렇게 꼬박 하루를 IDC에 있었네. :-(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오늘 아침에.. 퇴근할 수 있을까? 근처 싸우나에 가서 한숨 자고 오후에 다시 나와서 일해야 한다. ㅜㅜ 지난 몇주간, DB 이전작업에 Application 커스터마이징 작업 지원하느라 짜증 났는데, 오늘은 밤새워 디플로이. 보안검증에, 날밤 다 샜다. 그래서 꼬박하루! 이젠 졸린걸 떠나서 나른하다. 아.. 나른해. 아- 힘들다. 오늘은 쪼금 일찍 퇴근한다는게 24시라... :-( 요 몇주째 계속 퇴근시간이 24시를 넘기고 있다. 평균..새벽2시 정도. 뭐. 현재 상황으로는 그럴수 있다.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도 수두룩 하니. 근데 쬐금 힘들다. 몸이 아주 엉망이 되어가네. 내일도 출근을 해야하지만..약간 푹 잘수 있겠다. 점심먹고 나가도 될테니까. 그리고, 어쩌다 보니 지금은 코딩대신 스토리 보드를 만들고 있다. 파워포인트의 달인이 될것 같다. :-) -별로 되고 싶지 않다. 스토리 보드 만들고 나서는 다시 코딩을 해야할텐데... 젝일 꼭 내가 PL 같다. ㅜㅜ 이번달만 참고 견디자. 뭔가 나오겠지. 허리가 결린다. lieps가 받는 스트레스 유형 요 근래 프로젝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유형을 함 분리해 보자. + 일 진행이 경영진 때문에 늦춰져서 시간은 없는데 아무것도 진행 안되고 있을때 + 내가 맡은 파트는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파트는 열라 바쁠때 + 다른 파트는 열라 바뻐서 밤새고 있는데, 나 혼자 칼퇴근할때 + 나 혼자 칼퇴근 하고 있는데 본사에서는 칼퇴근한다고 사람 짜른다는 소문이 돌때 ㅜㅜ + 일 진행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밑작업이 하나도 안되서 베이스 소스조차도 못볼때 + 그래서 플랫폼도 준비 안된상태에서 설계를 위해 문서 작업하는데 한글자도 못적을때 + 그나마 정리해서 confirm 받아야 함에도 다른 파트는 너무 바쁜 나머지 회의할 시간도 못 갖을때 + 회의도 못해 규격정리가 안되서 confirm 이 안 .. 2006년 3/4분기 최악의 기술 원문보기 최악의 기술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이야기는, 바로 이것! 10: 희대의 사기극 최악의 골탕: Firefox 제로데이 결함. 이유도 없이 모질라 개발자들을 주말에 근무하게 하고 싶다면? 올해 산디에고에서 열렸던 ToorCon 컨퍼런스에서 두 명의 해커 미샤와 앤드류가 했던 짓을 고대로 하면 된다. 파이어폭스 사용자 공격에 이용될 수도 있는 자바스크립트 제어 부분에서 결함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며칠 후 이 둘은 그냥 장난이라고 말했다. 이 농담이 하도 기가차서 파이어폭스 사용자들과 모질라 재단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ZDNet Korea 발췌 ---- 이거원 어안이 벙벙해서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