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꿈은? 오늘, 이올린을 뒤지다가 글안에서 누군가가 글의 주인공에게 꿈이 뭐나고 묻는 것을 보았다. 글을 읽다가 나에게 되물어 보니 글쓴이 처럼 나 또한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었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나의 꿈은 무었이었나..." 이에 대한 물음에는? 지금 역시 명확히 대답할 수 없이 그저 훌륭한 무언가가 되는 것에 대한 환상만 가졌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슨, 이에 대한 대답도 현재는 할 수 없다는 것이겠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졌던 모든 생각들을 뭔가에 의해 잊혀지고 제지당하고 하루하루 피곤하다는 느낌만 가진체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새 든다. 어쩌면, 나는 아직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은데 딱히 어느것 하나에도 도전할 수 없는 상황이 이렇게 표현되는.. 틈새라면 오랜, 어느날. 편의점에 틈새라면이라는 컵라면이 나왔더라고. 그게 뭘까? 맛있을까? 뭐 라면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으니까 대충 그러고 넘어갔다. 오늘, 친구들이 급작스레 라면먹자 그러더니 주안역 앞에 틈새라면집으로 데리고 갔다. 뭐, 모두다 같이 간거지. 틈새라면 가게라 그런가? 틈새에 껴있더라. 쿨럭 :) 어쨌뜬 가서 시킨건 "빨계떡" 이라는 이름의 라면. "빨"짜가 드러간걸 보면, 꽤나 맵겠거니. 그리고 계란+떡라면 이겠지? 그렇지? :-) 그래 실제로 빨간+계란+떡라면 이었다. 보기 좋은 라면, 먹기도 좋더라. 그러나 엄청 매웠다는거. 처음 먹어본, 틈새라면, 친구왈 "신촌에 있는 틈새라면이 더 맵다" 라고 하더라. 오호라... 매운라면, 나도 좋아하는데 정말 맵고 맛있다. 글쎄, 워낙 오랜만에 먹어.. 2006년 10월 8일 일요일 시월을 8일이나 보내면서도 지금이 시월인지 알지 못했다. 벌써 10월달이구나. 연휴가 끝났다. 연휴가 지나간지도 모르게 끝나버렸다. 연휴동안 한거라곤, 일하고, 운전하고 잔거밖에 없다. 잠은 오랜만에 실컷 잤다. 근데 왠지 화가 난다.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 잠이 안온탓도 있고 걱정거리도 있고해서 인지 잔뜩 답답해져서 침대에 누울 생각도 못했다. 여전히 잠은 오지 않는구나. 책도 손에 안 잡힌다. 일도 그렇다. 요새들어 많은 부분 하고자 하는 욕망은 많은데, 하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늘, 새벽, 20대 초반이나 중반쯤 들었던, "왜 사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머리속 가득했다가 이제는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생각들로 머리속이 꽉차버렸다. 이 빌어먹을 놈의 "두벌식" 오타가 짜증이 나서 "세벌식".. 두통 몇일전부터 종종 두통에 시달린다. 편두통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지끈거린다. 그러고 보니 하루종일 일도 하나도 못했군. 다 그만둬 버리고 싶다. 회사고.. 뭐고.. 티스토리 초대권 3장 선착순! 오랜만에 접속을 하니(?) 초대권이 생겼네요. 선착순 댓글 세분께 드립니다. 티스토리 관심 있으셨던 분이라면, 뭘 남겨야 할지 아시겠지요? ^^ 자! 이제부터 댓글 남겨주세요! --- 발송이 안되신 분들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지 모르셨군요 ^^; 이메일과 사용할 계정(xxxxx.tistory.com 에서 xxxxx) 명을 같이 적어주셔야 합니다. --- 오늘 저녁 6시까지 댓글 다신분들 중에서요, 이메일만 남겨주신 분들의 사용계정에 대한 댓글이 없을 경우, 신청만하고 신경 안쓰시는걸로 생각하구요 다른 분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 초대권 5장 다 발송해드렸습니다. 먼저 신청해주셨는데 발송 못해드린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처리하였습니다.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 TOP 10 한 해외 사이트의 조사에서 IT가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으로 나왔다. 또 가장 큰 스트레스는 업무량이었으면 그 다음은 과소평가 된다고 느끼는 것이었다. TOP TEN STRESSFUL PROFESSIONSITMedicine / Caring ProfessionEngineeringSales and MarketingEducationFinanceHuman ResourcesOperationsProductionClericalTOP TEN WORK STRESSESWorkloadFeeling undervaluedDeadlinesType of work people have to doHaving to take on other people’s workLack of job satisfactionLack of control.. 어질어질 하네... 오전엔 괜찮았는데. 점심식사후,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도 살짝 어질어질 하다. 왜 그럴까나, 오전엔 별 이상 없었는데. 꿈자리가 나빴나....? 무슨꿈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닥 좋은 건 아니었어. KLDP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KLDP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 제가 KLDP를 알고 왔다갔다..(물론 거의 눈팅이지만..) 한지도 벌써 2-3년정도 되어가는듯 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OFF 컨퍼런스에 참가하려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많이 참가하세요. 재밌을겁니다. >.<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참가신청은 아래 배너를 클릭! 일시 : 2006년 9월 17일 13:00~22:00 장소 : 센트럴씨티 컨벤션 ( 고속터미널 호남선 방향 5층 ) 참가비 무료! 기념품도 있답니다. 유아 수유공간과 어린이 놀이방도 운영합니다. 무료주차는 안되며, 유료주차는 가능한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요렇게 참가할 생각입니다. * 참석하고자 하는 강의 세션 목록: ----박재호: 고급 디버깅 기법 ----최호진(pynoos):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