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Jamie Oliver: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해 가르칩시다 이미 오래전 영상이라 많은 분들이 보셨을수도 있고, 혹은 요리에 대하여, 혹은 Jamie Oliver 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비만과 식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생각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한글 자막도 있고, 약 20여분 정도 입니다. 강의도 재미있으니 금새 훅 한번 보시죠 :-) 아래 링크로 연결 하셔도 됩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jamie_oliver.html RIP Dennis MacAlistair Ritchie 켄 톰슨(Ken Thompson) 등과 함께 최초의 유닉스(Unix) 시스템을 개발했고, 1971년 최초의 〈Unix Programmer's Manual〉을 썼다. 또한 C 언어를 개발한 후 브라이언 커니핸과 함께 〈C 프로그래밍 언어〉(The C Programming Language)를 기술했다. - 인용:위키피디아- 위로 위로 올라가다보면, 그대들이 쓰는 그 컴퓨터 운영체제의 깊숙한 곳에 유닉스의 숨결이 남아있다. 순수한 어셈블리가 아니라면 C언어가 없는 부분은 없다. (당신이 쓰는 언어가 C언어가 아니더라도 C의 영향이 없다고 볼순 없다.) 당신이 엔지니어라면, 우리는 가장 큰 어른을 잃었다. 추모하며, RIP Dennis Ritche. [잡담] 문득. 후회라는 걸 해봐야 앞으로 좀더 정신 차리고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후회.. 뭐 그런걸 거의 해본적은 없지만, 요새 문득, 어쩌면, 조금 후회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가 하고 생각해본다. 어떤면에서? 어쩌면, 삶의 전반적인 형태로 그런게 존재 하지 않을까? 물론 후회하지 않고 그리운 기억도 있다. 어찌보면 그 후회와 그리운 기억이 상반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어쨌든, 조금 후회 하고, 앞으로 좀더 잘 살아야겠다. 추가해서 하나더 말하지만,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잘 살아야겠다. (돈을 많이 벌어서 잘 사는게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삶을 얘기하는 거다.) 요즘 나의 일상. 나는 미쳐있다. 돌아가야겠다. 아마, 나를 아는 사람들이 알면, 정말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다. 근데, 아마 나는 미쳐있다. 잡담, 다음 클라우드 그리고 데이터 이동의 변화 클라우드가 대세이긴 한가보다. dropbox 쓴지 어언 1년쯤 되나? 안되나? :-) 뭐 하여튼 그쯔음 dropbox 는 재미난 서비스 였다. 여전히 2기가 프리로 쓰고 있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인터넷에 존재하는 나만의 공유폴더인거지. 후발주자들은 대박 치고 들어올수 밖에. gmail이 그랬듯,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세를 따라잡기 위해 다음 쿨라우드 50기가라는 엄청난 용량 추가해주시고, KT도 그런거 같던데. 거기에 이제 애플의 icloud가지 합세하시면.. 좀 생각해보건데, 나쁜건 없는데 KT는 솔직히 장사안되면 어느순간 문닫을것 같고. 솔직히 애플도 그럴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나마 다음은 좀 덜하겠지. 서비스는 많이 나오는데, 믿을만한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별로 없다는게 내 생각. 아마 한번쯤.. 사진을 잘 찍는 다는 것. 그게 뭘까? 누구나 봐서 "와~ 잘찍었다" 일까? 아니면, 내 맘에 드는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일까? 혹은, 전문가가 보기에 잘 찍은 사진.. 내가 찍는 사진은 그냥 취미란다. 그냥 내가 남기고 싶은 것들을 남기고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막 찍어내리지. 그래서 내 사진엔 이쁘거나 잘 찍거나 뭐 그런 사진들은 없어. 그냥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최소한으로 찍어내고 있는 것 뿐이다. 하지만 좀더 잘 찍고 싶은 욕심은 있어. 그래서 카메라도 바꾸고 렌즈도바꾸고 한다. 실력이 없으니 장비빨. 나쁘진 않아. 그리고 종종 찍는 연습도 병행하기도 해. 책도 보고.. 잘 찍은 사진들도 보고. 어떻게 찍었나도 살펴보기도 하고 있어. 물론 가끔씩. 나는 엔지니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지. 내 모든 .. 스마트하지 못한 스마트폰 어플. 그런거 만들어 봤다. 죽도록 만들어놔도 스마트하지 못한 스마트폰 어플은 금새 잊혀진다. 그리고 스마트하지 못한 어플을 위한 스마트폰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욕심많은 기획자는 스마트폰 어플을 기획할때 웹 서비스 기획과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접근했으면 좋겠다. 분명 웹 서비스같은 규모를 기획하고 스마트폰에 올라가면 버벅일때 모든것은 개발자를 탓하겠지? 그런얘기 안들을라고 무진 애를 쓰고 있는데 사실, 좀 엿같다. 젝일. 이직. 회사 그만두겠다고 얘기했다. 이유는 이직.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휘몰아 친다. 나에겐 참 좋은(편안한) 회사 였고, 클 가능성도 많이 가지고 있고. 웬지 돈에? 권력?에 팔려가는 느낌. 솔직히 이직하는 회사에서 연봉얼마 줄테니 와라까지의 얘기까지만 나왔어도 옮길 생각은 안했을텐데. 실제로 그랬고. 돈+권력(권력이라기 보단 보다 높은 benefit)을 주겠다니 고민고민 끝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경험주의자'라고 항상 조잘대 왔기에 경험을 늘리겠어 라는 생각도 한몫한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잘한 선택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가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드는구나.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