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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日(날 일)

해야할 일들.

소중한 것 먼저하기.
이 얘기는 다들 어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프랭클린 플래너에 있는 샘플 플래너에서 처음 봤다.
그 이후에 여러군데서 보긴 했지만.
요새 할일이 많을땐, 리스트에 적고,
그리고 순위를 정해본다.
대부분 동일 선상에서 급히 끝내야 할일들이 한꺼번에
순위표에 써지긴 하지만.
그래도 와중에 "소중한 것"을 고르게 되면
순서는 정해기지 마련.


일상생활에선,
소중한 것에 "운동"을 집어 넣고 싶지만,
의외로 잘 안되네.
대신 독서가 1위를 차지하게 되기도 한다.
오늘 구입한 "구글 스토리"는 꽤나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될지도.


이제부턴 책을 읽고 책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 볼까 한다.
갑자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테크니컬 라이팅을 위주로.
나도 이제 내 일들에 대한 정리를 해가며 살아가야 겠다.


시간 쪼개 쓰기.
이건 좀더 생각하며 방법을 강구해 봐야겠다.
많은 책들이 있긴 하지만, 내 껄 찾아야 하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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