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째 시간이 없어서 미뤄온 안경을 맞췄어요!.
원래 쓰던 안경을 못쓰게 되어서, 군대 있을때 쓰던 튼튼한?? 안경을
다시 꺼내 쓴게 어느새 몇달째 인지.
일찍 퇴근한 김에 구입한 것이 안경!
뭐 내일 찾으러 오라고 하긴 했지만.
응,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안경테를 고르기 위해 친절한 안경사?(맞나요?) 언니의 도움으로
이것 저것 고르며 써보고 어울리나 확인하려던 찰나.
음.. 안보이네요.(당근 안경테에 붙은 알은 플라스틱이니까요!)
훗 그래서 거울 가까이 얼굴을 밀착하고
아주 가까이 얼굴을 보았지요.
평소에 거울을 잘 안보니까.. 보긴 봐도 멀찌감치서 대충 보니까
몰랐는데, 역시 얼굴이 굳어 있더군요.
턱 밑에 수염이 꺼칠하게 나있는것도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머리는 어중간해서 앞으로 내려오고..
눈은 충혈되어 있고, 안경테는 어색하기만한 이 광경을
코앞에 거울을 두고 보고 있으려니 ..
아. 이 무표정의 극치.
요새 많이 웃고 이야기한다 했는데.
혼자 얼굴을 보는 내 모습은 뭐. 대충 무표정. -.-;
거울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겨야 할텐데요.
원래 쓰던 안경을 못쓰게 되어서, 군대 있을때 쓰던 튼튼한?? 안경을
다시 꺼내 쓴게 어느새 몇달째 인지.
일찍 퇴근한 김에 구입한 것이 안경!
뭐 내일 찾으러 오라고 하긴 했지만.
응,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안경테를 고르기 위해 친절한 안경사?(맞나요?) 언니의 도움으로
이것 저것 고르며 써보고 어울리나 확인하려던 찰나.
음.. 안보이네요.(당근 안경테에 붙은 알은 플라스틱이니까요!)
훗 그래서 거울 가까이 얼굴을 밀착하고
아주 가까이 얼굴을 보았지요.
평소에 거울을 잘 안보니까.. 보긴 봐도 멀찌감치서 대충 보니까
몰랐는데, 역시 얼굴이 굳어 있더군요.
턱 밑에 수염이 꺼칠하게 나있는것도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머리는 어중간해서 앞으로 내려오고..
눈은 충혈되어 있고, 안경테는 어색하기만한 이 광경을
코앞에 거울을 두고 보고 있으려니 ..
아. 이 무표정의 극치.
요새 많이 웃고 이야기한다 했는데.
혼자 얼굴을 보는 내 모습은 뭐. 대충 무표정. -.-;
거울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겨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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