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과 금요일.
이렇게 두번 퇴근 한 일주일이였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는 나의 일이 재밌고, 배워가는 과정이 보람되기 때문입니다.
잠시 일 얘기를 하자면,
왜이리 밤샘과 일이 많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사실 매일매일 매주, 매달 이런것은 아닙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마지막에서 좀 물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프로그램 디플로이가 12시가 넘은 야간에만 가능한 mIDC 정책에
의해 (혹은 그와 연동되는 곳의 특정 정책에 의해)
그렇습니다.
무척 피곤하지만, 사실 밤늦은 시간에 밝게 켜진 전등아래서
일을 하는것이, 깨어 있다는 느낌이, 그 시간에 맞은 사람들이
주위에서 눈을 비비며 일을 한다는 그 느낌이 사실
지금은 좀 즐거운 편입니다.
(물론 자는게 더 좋습니다만...ㅋ)
지난주, 지지난주, 이번주.. 근 1달동안
거의 대부분의 날을 야근과 밤샘으로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그닥 피곤함을 모른채 일을 하는건
재미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재미만 있느냐, 그건 아니지요. 수반되는 스트레스 또한
어깨를 짖누르는, 머리가 텅 빌만큼 정신없는.. 그런것입니다.
그래도 그런 느낌은 힘들긴 해도 내 얼굴을 무표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주말 입니다.
이번주말도 무척이나 즐거우리라는 기대로,
오랜만에 긴 장거리 운전을 즐기기도 하며
그렇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는 과장님에게 "오픈소스"를 빌려드리고
저는 리누스의 "Just For Fun"을 빌려 읽습니다.
just for fun. 언제나 그리워하며, 동경해온 말.
생존, 사회, 오락으로 발돋음하는 그의 프롤로그에서
나도 "오락"의 경지에 나의 인생이 오르기를 기대하며.
첫장을 넘겨 봅니다.
잠을 좀 청해야 겠어요.
밤새고 덜렁 4시간 밖에 못자서 좀 피곤합니다만,
얼굴엔 자고 일어나 해야할 일들에 대해 미소는 띄워져 있음을
발견했네요.
이번 주말엔, 보고싶은 사람도 보고, 여행도 즐기며,
주일엔 공부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야 겠어요.
좋아요. 이제 자야겠어요.
이렇게 두번 퇴근 한 일주일이였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는 나의 일이 재밌고, 배워가는 과정이 보람되기 때문입니다.
잠시 일 얘기를 하자면,
왜이리 밤샘과 일이 많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사실 매일매일 매주, 매달 이런것은 아닙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마지막에서 좀 물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프로그램 디플로이가 12시가 넘은 야간에만 가능한 mIDC 정책에
의해 (혹은 그와 연동되는 곳의 특정 정책에 의해)
그렇습니다.
무척 피곤하지만, 사실 밤늦은 시간에 밝게 켜진 전등아래서
일을 하는것이, 깨어 있다는 느낌이, 그 시간에 맞은 사람들이
주위에서 눈을 비비며 일을 한다는 그 느낌이 사실
지금은 좀 즐거운 편입니다.
(물론 자는게 더 좋습니다만...ㅋ)
지난주, 지지난주, 이번주.. 근 1달동안
거의 대부분의 날을 야근과 밤샘으로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그닥 피곤함을 모른채 일을 하는건
재미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재미만 있느냐, 그건 아니지요. 수반되는 스트레스 또한
어깨를 짖누르는, 머리가 텅 빌만큼 정신없는.. 그런것입니다.
그래도 그런 느낌은 힘들긴 해도 내 얼굴을 무표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주말 입니다.
이번주말도 무척이나 즐거우리라는 기대로,
오랜만에 긴 장거리 운전을 즐기기도 하며
그렇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는 과장님에게 "오픈소스"를 빌려드리고
저는 리누스의 "Just For Fun"을 빌려 읽습니다.
just for fun. 언제나 그리워하며, 동경해온 말.
생존, 사회, 오락으로 발돋음하는 그의 프롤로그에서
나도 "오락"의 경지에 나의 인생이 오르기를 기대하며.
첫장을 넘겨 봅니다.
잠을 좀 청해야 겠어요.
밤새고 덜렁 4시간 밖에 못자서 좀 피곤합니다만,
얼굴엔 자고 일어나 해야할 일들에 대해 미소는 띄워져 있음을
발견했네요.
이번 주말엔, 보고싶은 사람도 보고, 여행도 즐기며,
주일엔 공부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야 겠어요.
좋아요. 이제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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