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띠앙
9월 5일에 오픈하기로 했었는데, 글쎄; 5일날 사이트가 열리지 않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제 열렸던것.
네띠앙이 폭싹 망하기 전에 메일이나 필요한 자료는 다 백업 해두었다.
음. 근데, 이게 재 오픈 하면서 메일을 복구 해주었다고 하는걸 보니
그때 그냥 놔둘껄 그랬다. 그럼 새록새록 추억이 ... (추억할 만한 메일이 있었을까? :-(
오픈한 곳을 보니 네띠앙컨시어지그룹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arreo.com 이라는 곳으로 SMS 솔루션을
가진 곳으로 생각되는데, 어딘가 익숙한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아레오! 그래! F의 WDD 구축때, SMS발송을 위해 섰던 그 아레오!
어허; 신기하다:-)
어쨌뜬, 새로 오픈한 네띠앙은 포털이라기 보단, 무슨 그냥 서비스 사이트 같다.
015-삐삐 서비스라든가, SMS 발송.. 등등
당근 메일은 기본이고, 곧 호스팅을 복구 시킨다니, 내것도 복구 될지 궁금해지네.
어쨌뜬, @netian.com 이라는 도메인이 다시 살아나서 그닥 나쁘진 않다.
오늘 메일이 3통 왔는데, 하나는 광고고, 두개는 예전에 네띠앙으로 받던 메일링 리스트다.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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