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talk about it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근무 F의 폰메신저 서비스가 오픈되었다. IBM 머신에서 JAVA 플랫폼으로 gateway 성 서버가 돌다 죽고, 돌다 죽고 하다가 다들 정말 죽을뻔했다. java 에서 core 가 떨어지면서 죽는일이 쉽사리 나오는 일은 아니라고 한다. 결국 여기저기 들쑤시며, 어찌어찌하다 IBM에서도 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된듯하다. 아직까지 죽지 않고 잘 돌아가고 있다. 21일 이후부터 광고가 나간다는데, 어쨌뜬, 그 이후까지 이 미쳐버릴 24시간 모니터링은 계속 될듯 하다. 친구가 보내준 만화가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A: So I'm walking down the street when a guy steps out of a dark alley, points a knife at me and says ... "Your.. SHOW 와 T 주몽 마지막이 끝났다. "SHOW를 하라! SHOW!" "보여주기 위한 SHOW는 싫다. 나는 나다. ." KTF 광고가 끝나자 마다..이런 T 광고가 나온다. 광고 둘을 붙여 놓으니 보기 좋다 으하하핫! :-) 나는 이시간에 뭐하는 걸까? 이런, 어찌어찌 일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벌써 회사에서 새벽 2시 32분. 집에 가야하는데 집에 갔다가 다시 출근하면 몇시나 될까? :-( 담주, 월. 화요일에 작년 여름 휴가를 쓰겠다고 하여 (원래 못쓰는데, 개발팀내에서 대충 보고 하고 가는 겁니다 :-) 쉬기로 햇다. 그러다 보니, 담주에 잡힌 일정에 차질을 없게 하려고 이모양 이꼴로 또 밤을 꼴딱 새고 있다. 후훗 ㅡㅜ; 눈이 뻘개지는 느낌이 드는 걸 보니 졸리운가 보다. 무거운 어깨, 커피를 잔뜩 마셨더니 속이 부글부글. 귀속에 울려퍼지는 헤리티지의 starlight 그리고 컴퓨터. 개발일을 너무 좋아해서 죽어라고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막상 와보니 다람쥐 챗바퀴네. 항상 똑같다.(일 말고, 밤새는거. ㅋ) 슬쩍 지쳐있다. 근데 괜찮아. 잘 해 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