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우리는 미래를 수정할 수 있는 '현재'라는 자리에 서 있다.
마치 현재의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인 과거로 돌아와
있는 것과 같다.
마치 현재의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인 과거로 돌아와
있는 것과 같다.
........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미래를 결정하는 일들이 그저 제멋대로
흘러가게 방치해둘 수는 없다. 현재는 미래를 치유할 수 있는
기술적으로 유일한 시점인 것이다.
흘러가게 방치해둘 수는 없다. 현재는 미래를 치유할 수 있는
기술적으로 유일한 시점인 것이다.
"
--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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