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활동들.

근래.. 요 몇주간.

토요일 마다, 스터디에 참가하고 있다.
요새 perl 공부를 하고 있다.
단순하게 생각했던것 보다 많은, 더 효율적인
가장 중요한.. 더 재미있는 언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함께 공부하고 참여하고 계신분들이 상당한 실력가에 좋은신 분들같다.

신기하게도, 대학동기의 회사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서로 신기해 하고 있다. 다음 주중에 친구와 함께 식사라도 할까 생각중이다.

지난주에, 올립짱을 만났다.
생각보다 훨씬 어려보이시고^^, 재미있고, 능력있는 분인것은 확실.
처음 보는 것인데도, 상당히 기분좋았다.


오랜만에, 함께 공부했던, 연서녀석을 만났다.
거의 1-2년만에 보는 것인데도, 변한게 없어 보인다.
단, 예전보단 훨씬 여유로워 보이는게 다행스러웁게 느껴진다.
저녁식사로 비싼 스테이크를 얻어 먹었다 :-)


요샌, 회사에서 'java'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일단은 내가 할수 있는 분야중에 적용시킬 부분들을 공부중이다.


나는, 근래 무척 심심하고, 무료하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좀더 많은 지식과 공부와 책을 읽고 싶어한다.


다음주만 지나면 휴가다.
휴가기간 동안 나의 거취문제를 생각해 볼 예정이다.

지금의 나는 변화하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의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 가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올해는 기억들의 혼란으로 무척 힘들다.
아주 많은 심리적 요인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