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문득 왜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미가 궁금해졌다.
"죽지 못해 살고 있다" 뭐 이런 허황된 얘기는 꺼내지도 않겠다.
내 나이 아직 스물 아홉. 그런건 어울리지 않는다.
하여튼, 오랜만에 이른 출근을 하며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살까?
요새는 사실,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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