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주말 일요일 오후를 집에서 보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
날은 덥고, 몸은 나른하고, 마음은 공허하고.
이제는 술을 그만마시고,
일에 조금더 열중하고, 집중해야 겠어.
사실 일주일 내내 술을 마셔서 속도 좋지 않아.
그러나. 그래서 겨우 겨우 일주일을 견뎌냈어.
하지만 이제 술은 그만.
승보에게 사진기를 하나 빌렸어.
사진기를 들고 여기저기 찍는 손맛이 꽤나 괜찮았어.
몇일 찍어보고 내 손에 익는 SLR을 하나 사야겠어.
아직은 잘 못찍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아지네.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 있어서, 집앞 마트에 가서 빵, 쨈, 3분카레
참치. 페브리즈,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랑, 쿠우 큰거를 하나샀어.
집안 냉장고가 텅 비어 있더라구.
음료가 마시고 싶을 만큼 덥기도 하고.
낮에 좀 자긴 했지만, 그래도 자야겠어.
덥다. 잠이 올까.. 일주일 내내 아침에 잠들었는데.
책이나 좀 읽다 자지 뭐.
잘자.
날은 덥고, 몸은 나른하고, 마음은 공허하고.
이제는 술을 그만마시고,
일에 조금더 열중하고, 집중해야 겠어.
사실 일주일 내내 술을 마셔서 속도 좋지 않아.
그러나. 그래서 겨우 겨우 일주일을 견뎌냈어.
하지만 이제 술은 그만.
승보에게 사진기를 하나 빌렸어.
사진기를 들고 여기저기 찍는 손맛이 꽤나 괜찮았어.
몇일 찍어보고 내 손에 익는 SLR을 하나 사야겠어.
아직은 잘 못찍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아지네.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 있어서, 집앞 마트에 가서 빵, 쨈, 3분카레
참치. 페브리즈,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랑, 쿠우 큰거를 하나샀어.
집안 냉장고가 텅 비어 있더라구.
음료가 마시고 싶을 만큼 덥기도 하고.
낮에 좀 자긴 했지만, 그래도 자야겠어.
덥다. 잠이 올까.. 일주일 내내 아침에 잠들었는데.
책이나 좀 읽다 자지 뭐.
잘자.
'~2006.12.31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권 3장 선착순! (20) | 2006.09.28 |
---|---|
어질어질 하네... (4) | 2006.09.25 |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 (1) | 2006.08.17 |
Tistory로의 이주. (2) | 2006.08.16 |
잊혀져 가는 것 (2) | 2006.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