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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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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 문근영이 .. 어제 꿈에 문근영이 나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거와는 다르게 무척 거칠고 까칠하게 :-) 아- 요새 내 정신상태의 반영인가? 그렇게 까칠해도 문근영 좋더라 :-) 추신: 꿈 이야기임.
토니의 애국가 이 친구 이름이 토니란다. 내 친구가 일본에 갔을때 만났던 사람으로, 귀엽다 :-) 나중에 나도 만나보고 싶군. 애국가도 잘 모르는 못난 한국인 보다 훨씬 더 한국인 스럽게 느껴져 :-)
나는 이시간에 뭐하는 걸까? 이런, 어찌어찌 일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벌써 회사에서 새벽 2시 32분. 집에 가야하는데 집에 갔다가 다시 출근하면 몇시나 될까? :-( 담주, 월. 화요일에 작년 여름 휴가를 쓰겠다고 하여 (원래 못쓰는데, 개발팀내에서 대충 보고 하고 가는 겁니다 :-) 쉬기로 햇다. 그러다 보니, 담주에 잡힌 일정에 차질을 없게 하려고 이모양 이꼴로 또 밤을 꼴딱 새고 있다. 후훗 ㅡㅜ; 눈이 뻘개지는 느낌이 드는 걸 보니 졸리운가 보다. 무거운 어깨, 커피를 잔뜩 마셨더니 속이 부글부글. 귀속에 울려퍼지는 헤리티지의 starlight 그리고 컴퓨터. 개발일을 너무 좋아해서 죽어라고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막상 와보니 다람쥐 챗바퀴네. 항상 똑같다.(일 말고, 밤새는거. ㅋ) 슬쩍 지쳐있다. 근데 괜찮아. 잘 해 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명 어서오세요! 아!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군요! 벌써 두어달째 쓰고 있는것 같은데, 꽤 괜찮은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태터툴즈에 익숙해져 버렸군요. 저는 그닥 많은 기능을 쓰는것이 아니라서 좀 무거워지는 듯한 기분이 슬슬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좋습니다. 특히, 근래 생겨난 이미지나, 동영상, 음악등을 따로 볼수 있도록 해놓은 미디어 관련 메뉴가 생각보다 편리합니다.(물론 저는 잘 쓰지 않지만요. ^^*) 자! 아래 댓글 선착순 5명입니다. 이메일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모두 보냈답니다! 마감~
24시간 나의 24시간은 아주 간단하다. 출퇴근시간 4시간. 20시간이 남는다. 수면시간 평균 6시간. 나머지 14시간은 회사에서 보낸다. 즉, 출근->회사->퇴근->바로 잠->출근... 에몽군이 궁금해했던, 나의 월급날은 바로 오늘, 정확히 25일. 오늘 오후에 급여통장에 돈이 들어왔다. 확인해 보고, 별다른 기분이 들지 않는다. 급여가 들어와서 기분 좋은 생각이 안든다. 이유인 즉슨, 월급날이라고 술이라도 한잔 먹을 시간이 있어야 하거늘, 오늘도 퇴근은 .. 지금 퇴근하자 마자 이글을 쓰는거니 ㅜㅜ 요새, 일에 지쳐, 우울증 증세까지, 피곤함에 출근시간은 계속 늦어지고, 별다른 일상의 변화는 없고... 뭘 해야.. 재밌을까?
2007년 토정비결! - 공짜 +.+ 2007년 운세총론 입니다. 태평한 잔치에서 군신이 함께 즐기니 그 모습이 아름답고 좋기가 그지없는 형국입니다 본래 업은 없으나 횡재를 만나 성가할 운세이니 귀인의 도움보다는 나의 노력이 클 것입니다 심신이 다 함께 편하니 집안에 화기가 넘치고 가족간에 화목이 있으니 어찌 일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만일 자식을 낳지 많으면 일신이 영귀해 질 것이니 길성이 가까이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보면 분명 공명의 아들이니 후에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며 가족이나 친지 중에 새 식구가 들어도 대통의 징조로 삼을 수 있습니다 동서 양방향에서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근심이 있으면 남과 상의하여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ㅎ 성씨가 해로우니 가까이하는 것을 피하시고 재물에 관한 거래를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봉황이 붉은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KLDP 에서 퍼온글!
2006년 12월 초과근무 현재 프로젝트 중이다. 물론 지금은 슬슬 마무리단계. 오늘 까지 작년 12월 주말및 야근 근무 결재를 넘기는 마지막날 이라서 계산을 해보았는데... 주말근무 56시간 + 야근근무 55시간 = 111시간 ... 헉..; 12월 한달동안 저래 근무를 한거다. 즉, 쉬는 날이 31중에 손에 꼽힌다는 거지. 난 보통 구글칼렌더에 야근한날, 야근시간, 주말근무 시간을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는데 오호라, 2006년 12월에 빨간색으로 표시 안된날이 9일이다. 어라, 9일씩이나 되는군. :-( 어쨌든, 근무한거야 적은 돈이나마 돌려주니까,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무리 돈을 이래 준다고 해도, 좀 무리수가 있었어. 12월 한달동안 코피만 3번 쏟았다니까. ㅡ.ㅡ; 몸이 극도로 약해진거지.. 갑자기 배고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