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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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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도록 아깝다 건강보험료. 다 필요없다. 세금 공제내역이 20만원이 넘었다. 그중에 건강 보험료만 반이 넘었다. 그래. 왜 그런지 아는데. 아! 그래서 직장인들은 봉이구나. 이런생각이 든다. 나라가 날 위해 해 준게 뭐가 있다고. 나는 군대까지 갔다 왔는데. 젝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단골고객, 신규고객과 이통사 마케팅의 실패 나도 근래 들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군 제대후 여전히 SKT 를 써오고 있고, 꽤나 많이 쓰는 편에 VIP Membership Card 도 가지고는 있지만, 그다지 특별히 오랜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화 품질또한 SKT 나 KTF 혹은 LGT 와도 그닥 큰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좋아졌으며 더 좋아지고 있지요. 아래에서 언급한 SKT나 혹은 KTF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읽어보시죠.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단골고객, 신규고객과 이통사 마케팅의 실패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4.17) 기능을 단순화한 실속형 휴대전화가 나오면서 거의 돈을 안 내고 장만할 수 있는 공짜폰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공짜폰은 신규 가입 고객이나 이동통신회사를 바꾸는 번호..
휴일근무 F의 폰메신저 서비스가 오픈되었다. IBM 머신에서 JAVA 플랫폼으로 gateway 성 서버가 돌다 죽고, 돌다 죽고 하다가 다들 정말 죽을뻔했다. java 에서 core 가 떨어지면서 죽는일이 쉽사리 나오는 일은 아니라고 한다. 결국 여기저기 들쑤시며, 어찌어찌하다 IBM에서도 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된듯하다. 아직까지 죽지 않고 잘 돌아가고 있다. 21일 이후부터 광고가 나간다는데, 어쨌뜬, 그 이후까지 이 미쳐버릴 24시간 모니터링은 계속 될듯 하다. 친구가 보내준 만화가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A: So I'm walking down the street when a guy steps out of a dark alley, points a knife at me and says ... "Your..
맘마미아 2007 특히 나도 ABBA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예전부터 맘마미아를 보고 싶었다. 사실 이 뮤지컬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체 말이지:-) 몇주전에 성남 아트 센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서 본 "맘마미아"는 내 생에 최고의 공연이었다. 우아~~ :-) 3대 도나역의 최정원 / 이태원 (내가 본 공연은 최정원의 도나!) 타냐역의 전수경 / 로지역의 이경미 / 소피역의 이정미. 사실 맘마미아 뮤지컬은 그 특성상 한국말로 가사가 나온다. 근데, 내 귀에는 그게 더 듣기 좋다는 것이다. 특히나 Thankyou for the music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맨 마지막의 하이라이트! 댄싱퀸과 워터루를 부르며 소리치는 도나와 타냐와 로지의 공연! 그래서 비싼돈 주고 뮤지컬을 보는구나 하..
SHOW 와 T 주몽 마지막이 끝났다. "SHOW를 하라! SHOW!" "보여주기 위한 SHOW는 싫다. 나는 나다. ." KTF 광고가 끝나자 마다..이런 T 광고가 나온다. 광고 둘을 붙여 놓으니 보기 좋다 으하하핫! :-)
갑자기 그냥 슬퍼졌다. 웬지 우울하다.
[Win32] SERVICE Logic Flow 젝일, 윈도우즈 개발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하는 나로써, 어쩔수 없이 서버단에 올라가는 데몬(Service)을 만들기위해 이틀간 삽질하고 알아낸 사실이다. 예제 프로그램을 내가 이해하지 못했을까? 하여튼, StartServiceDispatcher 가 계속 fail 을 내는 동안 담배만 수개피 핀거같다. 저놈의 Dispatcher Error : [오류 1053] 이 왜나는지 알수 없었던 나는 오래전 2004년도에 hotfix 자료 가지고 고민도 해봤는데, XP SP2 를 쓰는 나로썬 당근 볼 필요도 없는 자료였다. 근데, 왜! 이런 로직 flow 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거지??!! +.+ 다들 알고 있는데 나만 몰랐던걸까? ㅠㅠ. 02/22/2007, 21:30:50 lieps:ServiceMainProc()..
잠깐. 문득, 나는 너무 게으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잠이 모자라고, 체력이 쇠하고 .. 머리는 일로.. 여러가지 잡생각들로 꽉차고, 하고 싶은건 많은데, 너무 많아서 뭐 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고,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새해가 벌써 한달이 지나고 2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설날이 지났고, 아직까지 신년 계획 조차 잡지 못했다. 나는 정말 바쁜걸까? 물론 나는 바쁘다. 회사일에 치여서 퇴근도 거의 자정이 되어서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신년계획조차 못세울 만큼 바쁜걸까? 지쳐버린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