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지났으므로. 어제.
어제는 나와는 꽤 오랜 인연을 가진 형님의 딸인 혜원이 첫돐.
가까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못보는 형님이라
즐겁게 비디오 촬영 기사 ^^ 역할좀 할겸, 축하도 할겸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해서 즐겁게 갔다.
이 형님의 와이프도 나와는 꽤나 친한 사이라 뭔 일이 있을때마다 가긴 한다.
워낙 스스럼 없어서 결혼할때도 얘기엄마 출산때도 갔었고,
그땐 몰랐는데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기
이렇게 셋이 서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뭔가 부럽다는 강한 압력? 이 들어오네.
어라~ 설상가상으로 형님 아버님을 뵈니, "결혼해야지" 하는 얘기도 하시네. 훗.
형도 "이제 나이가..." 하면서.. 또..그러네. 췟;
오랜동안 누군가를 만나다거나 결혼하거나 하는 마음을
닫고 살다보니 그런 말을 내게 하거나 해도 별 동요가 없었는데.
지병인.. "믿을 만한 여자 없더라" 오랜 명제에 금을 그어놓은
이 일련의 상황과 사건들속에 약간 슬퍼졌다.
언제인지 모르게 닫혀진 마음이 풀릴까나.
그러고 보니 ... 시간이 꽤나 흘러버렸다.
맘이 예전같지 않게 많이 편해 진것 같긴하다.
어제는 나와는 꽤 오랜 인연을 가진 형님의 딸인 혜원이 첫돐.
가까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못보는 형님이라
즐겁게 비디오 촬영 기사 ^^ 역할좀 할겸, 축하도 할겸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해서 즐겁게 갔다.
이 형님의 와이프도 나와는 꽤나 친한 사이라 뭔 일이 있을때마다 가긴 한다.
워낙 스스럼 없어서 결혼할때도 얘기엄마 출산때도 갔었고,
그땐 몰랐는데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기
이렇게 셋이 서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뭔가 부럽다는 강한 압력? 이 들어오네.
어라~ 설상가상으로 형님 아버님을 뵈니, "결혼해야지" 하는 얘기도 하시네. 훗.
형도 "이제 나이가..." 하면서.. 또..그러네. 췟;
오랜동안 누군가를 만나다거나 결혼하거나 하는 마음을
닫고 살다보니 그런 말을 내게 하거나 해도 별 동요가 없었는데.
지병인.. "믿을 만한 여자 없더라" 오랜 명제에 금을 그어놓은
이 일련의 상황과 사건들속에 약간 슬퍼졌다.
언제인지 모르게 닫혀진 마음이 풀릴까나.
그러고 보니 ... 시간이 꽤나 흘러버렸다.
맘이 예전같지 않게 많이 편해 진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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