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회사에서. 몇일째? 몇주째 거의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는지 헤아려 볼 수도 없다. 아! 데드라인. 주로 Unix, 주로 C 언어로 검은 화면에 흰 텍스트만 보며 살던 내가 어느순간부터 안드로이드에 빠져서 요 고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것도 아직도 문법이 헤깔리는 JAVA 로 :-) 뭐 그렇다쳐도 재미는 있다. UI는 그렇다 쳐도 자바문법이 아직도 낯설어서 고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뭐 사실 그것도 익숙해 지면 곧 자연스러워질터. PC위의 UI 덮힌 개발보다 안드로이드가 재밌는 이유는 아마도 '폰'위에 올라간다는 신기함?이 아직 존재할 터이다. 다만, 전에는 KT(F)에서 오라가라며 귀찮았지만, 지금은 SKT에서 종종 해달라는 것들을 거스를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뭘 하든 이통사관계사가 되면 완전 우울. 언제나 힘있는 .. 지나가다. 새해가 밝았으나, 여전히 허무하구나. 2010년 첫 글이 이 따위 한숨으로 시작하다니. 기운을 좀 내어보며. 추신. 사진은 친구의 작품. 윈도우용 firefox 3.6에서 사진을 추가할 수 없잖아! 버럭! 티스토리 실망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