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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잡담] 회사에서.

몇일째? 몇주째 거의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는지 헤아려 볼 수도 없다.
아! 데드라인.

주로 Unix, 주로 C 언어로 검은 화면에 흰 텍스트만 보며 살던 내가
어느순간부터 안드로이드에 빠져서 요 고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것도 아직도 문법이 헤깔리는 JAVA 로 :-)

뭐 그렇다쳐도 재미는 있다.
UI는 그렇다 쳐도 자바문법이 아직도 낯설어서 고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뭐 사실 그것도 익숙해 지면 곧 자연스러워질터.

PC위의 UI 덮힌 개발보다 안드로이드가 재밌는 이유는 아마도 '폰'위에
올라간다는 신기함?이 아직 존재할 터이다.

다만, 전에는 KT(F)에서 오라가라며 귀찮았지만, 지금은 SKT에서
종종 해달라는 것들을 거스를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뭘 하든 이통사관계사가 되면 완전 우울.
언제나 힘있는 업체가 되려나 :-)

새벽 한시 오십분.
언능 하고 눈 좀 붙여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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