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요새 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군. 일도 엉망이고, 재미도 없고, 교육 좀 받을라 치니, 교육 다음에 받으라고 하고, 휴가 좀 갈라고 하니, 회사 일정 때문에 미뤄지고, 점점 선택의 폭은 좁아지잖아. 도대체 재교육, 내지는 적절한 프로젝트의 투입. 뭐 이런게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 오늘, 문뜩, 프로그램 설계에 대한 아주 부족한 내 능력을 깨닳았다. 소프트웨어 설계.. 관련책자좀 찾아봐야 겠어. 부디, 적절한 프로젝트에 날 챙겨주시길. 그리고, 그전에 휴가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