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몇가지 일들. 회사에서 나왔다. 프로젝트 때문에 mIDC로 옮겨 갔다. (즉, 송파에서 다시 강남으로 나왔답니다 :) ) 오늘 옮겨갔고, 자리 배정 받고, 출입증 재발급 받고 그리고 집으로 왔다. 이틀만에 집으로 왔다. 강남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7시 반이다. 아! 밝을 때 집근처를 거닌다는게 이렇게 좋구나. 밝을때..... 얼마만인데. 저녁에 옷을 좀 사왔다. 어머니가 같이 가자시길래 갔이 갔다 왔는데 뭐.. 어머니 웃옷하나 사셨네. 나는 그냥 걸칠 옷 세개랑 작업바지 하나 사고. 아! 신발도 하나 샀다. 이러고 8만원. 좀 무리했나.. 원채 옷 같은거에 돈을 안 쓰는 편이라 좀 후지게 다니고 있다. :) 요새 무리하고 있다. 무리해도 상관없다. 나도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미치지만 말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