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책쓰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은 2009년도를 위해. "... 올 한해 네가 꿈구는 것들을 위해 일상을 재편하고 훈련해라. good luck! " 올해 초, 1월에 "내 인생의 첫책쓰기" 저자이신 병곤님이 첫장에 써주신 글이다. 바뻐서 대략적으로 밖에 보지 못한 책을, 몇일전 부터 다시 읽기 시작하고 있다. 이전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중이며, 마이-카를 버리고 버스와 지하철로 출퇴근하기로 결정?하고선 나는 다시 책을 집어 들었다. 사실 요새 못 읽은 책과, 새로 나온 책들을 다시 읽고 사들이고 있다:-) 난 책읽는 스타일이 무작정 읽고,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다. 물론, 읽다보면 잘 읽히는 책이 있고, 집중해서 읽히는 책도 있으며, 아무리 집중하려해도 대충 넘어가는 책이 있다.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 주로 읽는 책들이 개발(프로그래밍:-)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