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적이 있는가? 어디서더라? 애자일 관련하여 사람을 뽑는 구인광고에서 본것 같다. 주위 사람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한 적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뭐 하여튼 계속 머리속에 남는것이 내겐 충격(?)적인 내용이었던것 같다. 주위, 가족이나 친구 도는 직장에서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아니면 나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적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나는 전무하게 'NO' 라고 밖에 대답을 못한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업무 이외의 (요새 같아서는 업무적인 개발도..) 개발은 너무나 귀찮아 하게 된것이다. 그렇다고 뭐 내가 그리 개발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보면 대체적으로 어쩔수 없이 개발을 하는 상황으로 나를 몰고 가고 있는건 아닌지.. 요새 그래서 회사가 너무 재미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