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과 을과의 관계 오늘 오랜만에 "갑"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언제나 문제 발생요지는 있어왔고, 실제 문제에 대한 답도 알고 있으나 수정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일단은 두고 보고 있었는데 문제가 "갑"으로 들어간 것이다. 즉, 올것이 온것이지. 그러나 "을"의 입장에서는 크게 두려워 할일은 아니다.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금요일에 문제에 대하여 회의를 가질 겁니다. 같이 얘기하시죠." 갑의 얘기다. 아! 젠장! 일이 커졌다. 분명, 문제의 발생 원인은 "을"이 아닌데도 불구 하고 상황은 항상 "을"이 불리하다. 또 다른 "을2"의 문제. "을2"는 S 회사로, 실제는 "갑"보다도 더 파워가 있으나 역시 "을"이기 때문에 문제에 대하여 민감해야 한다. 그러나 파워가 큰 "을"이다 보니 "갑"에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