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나는 잠이 많다.
혹자는 내가 잠을 많이 안 잔다는 이유로
내가 잠이 별로 없는줄 안다.
그러나 나는 잠이 많은 편이다.
잠을 자지 않는 시간엔 무엇인가 해야한다.
인생의 상당부분이 잠으로 보낸다고 한다.
"소중한 삶"이라고 말하는 가치는 "잠"을 포함한 것인지,
아니면 잠을 뺀것인가? (물론 잠 안자고 살순 없다!)
우리는 잠을 뺀 나머지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Prologue I
밤새는 일은 꽤나 사악한 일이다.
물론 무엇을 하며 밤을 새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느끼지만,
결과적으론 사악한 일일 것이라 생각한다.
사악하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사람은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잠을 자지 않는 것은 생각하지도, 행동하지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혹은 행동만 하고 생각자체를 안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Prologue II
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악하고, 살아가면서 선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태어나서 착하지만 살아가면서 악해지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때로는 착하게, 때로는 악하게.
인간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Prologue III
나는 착하지 않다.
그렇다고 항상 사악해지지도 않는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 존재의 실체를 사랑하며
보이지 않는 것은 "느낌"으로만 알고 있으며,
느껴지지 않는 것은 "믿음"으로만 믿는다.
"
공기의 흐름을 바람으로 느끼듯이,
그래서 공기가 존재하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알고 있듯이.
내가 숨을 쉬는 것 또한.
"
Epilogue III
종교의 존재가치성은,
"오직 나에겐" 신념이 아니라, 이야기로써, 좋은 이야기로써
그 가치를 인정하며, "믿음"의 위대함을 (그로써 행해지는
파워적 가치를) 의미한다.
----- 태클걸지 말것 : "이것은 오직 나에게만 해당한다."
Epilogue II
가끔 그런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가, 혹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뭔가를 얻고 깨닳아야 하는가!
혹은 "삶이란 죽어가는 과정"을 통해 얻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은 "살아 있으므로 행하는 것" 보단 "죽기전에 해보고 싶다"라고
돌려 말하는게 어쩌면 더 "진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Epilogue I
사람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공둘,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
공셋,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공넷, 그것이 과연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다섯, 내가 할줄 아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여섯, 내가 배우는 것과, 내가 배울것은 동일한 채널에 속할까?
일곱, 내가 하는 위대한 일은, 다른 사람의 일 보다 위대할까? 혹은 그 반대는?
여덟, 당신은 남을 밟고 일어설 것인지, 내가 밟힐것인지 걱정되는가?
아홉, 우리는 어릴때도 그랬을까? 초중고등학교때는?
공십, 그 이전에는, 정말 우리가 처음 생각이란걸 하게 되었을때는?
십일, 우리는 그때 이기적이기는 했지만 사악하진 않았다.
잠을 잔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서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무엇일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을까?
"소중"하다는 것에 나의 무엇을 내줄수 있는가.
나는 잠을 잘 안잘려고 하는 편이다.
시간이 부족하고 아깝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게 내겐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기도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잠을 줄여 남겨둔 시간엔 아무런 일도 없이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지 않나?
내 모든 시간을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을 일에,
내 모든 시간을 다 털어서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은 이에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힘이 되는 원동력을 위해.
그래. 잠이나 자자.
Final.
결과적으로 우리는 아직 삶을 영속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 과연 삶을 돌아봤을때 무엇을 위해 살아갔는가
하는지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선 안될것이 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남기려고 노력하는 모든이에게
당신은 과연, 어떤것을 남기려고 하는가.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다.
누구와 먹느냐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먹느냐다. (그냥 맛있어서 먹는건 빼자 +.+)
당신은 좋을 것이다.
"나의 기억에 오랜동안 남아 있을 것이므로."
나는 잠이 많다.
혹자는 내가 잠을 많이 안 잔다는 이유로
내가 잠이 별로 없는줄 안다.
그러나 나는 잠이 많은 편이다.
잠을 자지 않는 시간엔 무엇인가 해야한다.
인생의 상당부분이 잠으로 보낸다고 한다.
"소중한 삶"이라고 말하는 가치는 "잠"을 포함한 것인지,
아니면 잠을 뺀것인가? (물론 잠 안자고 살순 없다!)
우리는 잠을 뺀 나머지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Prologue I
밤새는 일은 꽤나 사악한 일이다.
물론 무엇을 하며 밤을 새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느끼지만,
결과적으론 사악한 일일 것이라 생각한다.
사악하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사람은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잠을 자지 않는 것은 생각하지도, 행동하지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혹은 행동만 하고 생각자체를 안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Prologue II
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악하고, 살아가면서 선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태어나서 착하지만 살아가면서 악해지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때로는 착하게, 때로는 악하게.
인간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Prologue III
나는 착하지 않다.
그렇다고 항상 사악해지지도 않는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 존재의 실체를 사랑하며
보이지 않는 것은 "느낌"으로만 알고 있으며,
느껴지지 않는 것은 "믿음"으로만 믿는다.
"
공기의 흐름을 바람으로 느끼듯이,
그래서 공기가 존재하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알고 있듯이.
내가 숨을 쉬는 것 또한.
"
Epilogue III
종교의 존재가치성은,
"오직 나에겐" 신념이 아니라, 이야기로써, 좋은 이야기로써
그 가치를 인정하며, "믿음"의 위대함을 (그로써 행해지는
파워적 가치를) 의미한다.
----- 태클걸지 말것 : "이것은 오직 나에게만 해당한다."
Epilogue II
가끔 그런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가, 혹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뭔가를 얻고 깨닳아야 하는가!
혹은 "삶이란 죽어가는 과정"을 통해 얻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은 "살아 있으므로 행하는 것" 보단 "죽기전에 해보고 싶다"라고
돌려 말하는게 어쩌면 더 "진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Epilogue I
사람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공둘,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
공셋,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공넷, 그것이 과연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다섯, 내가 할줄 아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여섯, 내가 배우는 것과, 내가 배울것은 동일한 채널에 속할까?
일곱, 내가 하는 위대한 일은, 다른 사람의 일 보다 위대할까? 혹은 그 반대는?
여덟, 당신은 남을 밟고 일어설 것인지, 내가 밟힐것인지 걱정되는가?
아홉, 우리는 어릴때도 그랬을까? 초중고등학교때는?
공십, 그 이전에는, 정말 우리가 처음 생각이란걸 하게 되었을때는?
십일, 우리는 그때 이기적이기는 했지만 사악하진 않았다.
잠을 잔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서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무엇일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을까?
"소중"하다는 것에 나의 무엇을 내줄수 있는가.
나는 잠을 잘 안잘려고 하는 편이다.
시간이 부족하고 아깝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게 내겐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기도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잠을 줄여 남겨둔 시간엔 아무런 일도 없이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지 않나?
내 모든 시간을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을 일에,
내 모든 시간을 다 털어서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은 이에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힘이 되는 원동력을 위해.
그래. 잠이나 자자.
Final.
결과적으로 우리는 아직 삶을 영속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 과연 삶을 돌아봤을때 무엇을 위해 살아갔는가
하는지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선 안될것이 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남기려고 노력하는 모든이에게
당신은 과연, 어떤것을 남기려고 하는가.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다.
누구와 먹느냐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먹느냐다. (그냥 맛있어서 먹는건 빼자 +.+)
당신은 좋을 것이다.
"나의 기억에 오랜동안 남아 있을 것이므로."
'~2006.07.30 > 自(스스로 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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