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에서 들려오는 성시경의 목소리 뒤에
잔잔히 들려오는 "내 마음의 풍금"
그리고 전도연과 이병헌의 목소리.
갑자기 보고싶은 마음에 자다 일어나서 영화 CD를 뒤적이며
찾아낸 "내 마음의 풍금" CD
이병헌의 "~하여라", "~하겠느냐?"등의 어색한 초임 선생의 연기와
시종일관 보여지는 전도연의 풋풋한 연기.
강원도 시골마을를 배경으로 잔잔하게 보여지는 기분좋은 영화가
아니던가.
특히나 엔딩크레딧과 함께 Happy Ending 의 이 장면들을 보고 나면
더더욱 미소짓게 되는 영화로구나.
2시간 후면 출근인데 인제서야 하품이 난다.
하~아아아아~암~ ^^;
'~2006.07.30 > 文(글월 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재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연습에 의해 완성된다. (0) | 2006.02.22 |
---|---|
좋은 사람 - 김종원 (0) | 2006.02.13 |
강점. (0) | 2006.01.07 |
드러커 100년의 철학 (0) | 2005.12.27 |
"경영학의 代父 피터 드러커 가다" (2) | 2005.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