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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lieps.of story

화이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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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3, 오늘까지 8편을 보았는데, 역시나 재밌다.
양쿠미의 trade mark ! '화이또~~오'
저 화면을 보면 정말 힘이 나는듯 ^^.

근래 생활에 많은 부분 '고민'과 '결정'할 일들이 많이 생긴다.
비단,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의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고 있다.

나는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
'중심'을 잡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의지를 잃지만 않으면 될것을.

그러는 의미에서 '화이또~~ 오!'

'결정'이란 내게는 늘 힘들다.
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는 모르지만(물론 에전보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진실로.)
아직도 많이 모자르다는 생각들이 머리속에 항상 가득 차 있으니.
결정을 내리는 일이란...언제나 어렵다.
그만큼 아직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만 남을뿐.

아직 '고민'과 '결정'을 위한 시간을 조금만 더 두자.
하지만, 그리 길지는 않았으면.

다행히 나는 아직도 오직 한 길만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외곬수적인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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