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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業(업 업)

얘기가 틀리다.

팀장님이 한 얘기는
소스분석하고 back end 의 구조 분석해서 문서화 하라는 것이었다.


음. 오늘 대충 실무자 분들하고 얘기를 나눠 봤는데.. 허걱..
얘기가 좀 틀린게.. 프로그램의 수정및 추가를 얘기도 하신다.


이야기인 즉슨, 분량이 이 방대하다거나 뭐 그런것은 아닌것 같은데
웬지 프로그램의 수정을 바라고 계시는 것 같은 분위기다.
뭐 복잡한 것들은 아니겠으나, 그래도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위험한지역인데 ^^;


그래그래. 좋아! 다 좋은데.. 난 새로 처음부터 정열을 쏟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구~!


문서화 작업도 귀찮아 죽겠는데..
코더가 될테냐. 프로그래머가 될테냐. 개발자가 될테냐.
"문서화"는 귀찮아 져서는 안될 것중에 하나다.


점심 먹고 1시부터 9시까지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오랜만에 꽤나 집중한 모양이다.
역시 문서화 작업보단, 소스 분석하는게, 그것보단 프로그램 만드는게 재밌긴 하다.


그래서 인지 살짝 피곤하다.
50분 일하고 10분씩 쉬어줬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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