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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talk about it

thoth.kr 베타 첫 사용소감 :-(

어제, 정확히 오늘 새벽, 떡이떡이님이 쏘아 올리신 thoth.kr 비공개 베타
인증쿠폰을 한장 얻어서 기대감?을 앉고 오늘 첫 사용 소감을
자-알 쓸려다가 약간 짜증을 가지고 살짝 글을 올려봅니다.

thoth.kr, 새로은 블로깅 시스템을 기대했어요.
XE엔진이 코어라면, 사실 저는 예전에 게시판으로써의 제로보드는
좋아했지만, 블로그로써의 기능을 억지 추가하여 만든걸 써본적이 있는데
그닥 좋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사실 XE가 얼마나 좋은지 아직 모르겠어요. 그 이후로는 제로보드 자체를
사용하지 않았으니까요. (뭐 사실, 보드보다는 블로그로 넘어간거지요..)

각설하고,
토드의 모토가 좀더 편하고 기존 서비스보다 사용성 측면에서 나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특히, 글쓰는 도구에 대한 광고를 대대적(?)으로
해온바, 사실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클로즈드 베타이며, 좀전에 알파테스트를 끝낸 서비스니까요.
일단, 토드 계정을 만들었고, 지금 첫 글을 올리고 왔씁니다만,
사실 그 글은 거의 짜증 섞인 단어들만 나열한 것 뿐이에요.

글 쓰다 아이콘 잘못 클릭해서 2번이나 글이 날아갔거든요 :-(
어쨌뜬, 토드의 글쓰는 도구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이런저런 버그 고치고 정식 서비스가 오픈 하길 기대합니다.
곧, 티스토리도 그 기능들을 추가하게 될지.. 그것도 약간 기대합니다 :-) ㅎ

제 짜증썩인 토드 첫 글입니다.
http://blog.codelab.kr/2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