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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lieps.of story

TV, it's poisoning.

어제 방배치를 다시하면서, 컴퓨터의 위치도 옮겼다.
그리고, 컴퓨터 자리를 정돈하면서 TV 라인을 끊어버렸다.

나는 TV 중독이었다.
혼자 있을때면, TV를 항상 켜놨는데(컴퓨터에 있는 TV) 요새는...
헉헉....

이러다가 어느날, 다시 라인 연결하는거 아닐까?
계속, 라인 연결해서 티비를 켜놓으면 좋겠다는 압박이 심하게 든다...
헉헉...

중독증세가 좀 나아지면, 티비카드도 뽑아버려야 겠다.

어째 요새,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지는듯 했다. ㅡ.ㅡ;
책을 봐야지. 집에서 남는 시간에 티비 말고 책을 봐야지.
그래도.. 주말엔 티비를 보게 된다능...ㅜㅜ

어쨌든, 평일에라도 집에오면 티비 때문에 늦게 자는 거,
글쓰는거 잊는것.(다행히 지금 블록 포스팅이 가능한 이유는 티비를 안봐서..:-)
책 보는것,
공부하는것.... 이것저것 기타등등..

티비는 나의 적! ㅜㅜ

흑... 게으른것은 인식도 못하고 티비탓만 ㅜㅜ

어쨌든... TV를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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