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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lieps.of story

망년회? 송년회.

의도하지 않은, 그러나 계획된... 술자리.

회식 그리고 회식. 또 회식.
지난주 토요일 저녁, 대학 선배들과의 술.
일요일, 친구들과 술.
월요일 하루 쉬고,
화요일, 팀 회식이 예정이었으나, 다들 바빠서 패스. 그리고 울팀 과장님과 새벽까지 술.
수요일, 대통령 선거일 아침에 집으로 퇴근.
목요일, 사장님과의 회식. 그래서 술.
금요일, 우리팀 회식. 그래서 술.

흠... 2007년 12월. 그렇게도 모임약속들이 깨지거나 안 잡혀서
올 한해 마지막은 술은 물 건너갔구나 했더니, 역시.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년말 술자리는 돌고 돈다.

주말엔, 속좀 추수리면서, 가구 배치 변경 예정.

그리고, 1월 3일부터 나는 분당-정자에서 프로젝트를 뛰러 간다.
고시원이라도 하나 얻어야 할려나 ㅜㅜ

2008년, 시작과 동시에 빡시겠다. 그것도 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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