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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自(스스로 자)

인생은 ...

Jean Paul - Saying :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마구 넘겨 읽어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신중히 공들여 읽어나간다.
인생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리석었던 삶을 뒤돌아 보지는 않는다.
이미 지나가버렸으므로.
현재의 내 삶과, 미래를 통틀어 신중히 읽어 나가야 할텐데.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재미있어 하는 일.
내가 사랑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
나의 삶이므로.


덧_
참, 저 얘기는 여기 화장실에 붙어 있는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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