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7.30/自(스스로 자)

몇가지 일들.

회사에서 나왔다.
프로젝트 때문에  mIDC로  옮겨 갔다.
(즉, 송파에서 다시 강남으로 나왔답니다 :) )
오늘 옮겨갔고, 자리 배정 받고, 출입증 재발급 받고
그리고 집으로 왔다.
이틀만에 집으로 왔다.

강남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7시 반이다.
아! 밝을 때 집근처를 거닌다는게 이렇게 좋구나.
밝을때..... 얼마만인데.

저녁에 옷을 좀 사왔다.
어머니가 같이 가자시길래 갔이 갔다 왔는데 뭐.. 어머니 웃옷하나 사셨네.
나는 그냥 걸칠 옷 세개랑 작업바지 하나 사고.
아! 신발도 하나 샀다. 이러고 8만원.
좀 무리했나.. 원채 옷 같은거에 돈을 안 쓰는 편이라 좀 후지게 다니고 있다. :)

요새 무리하고 있다.
무리해도 상관없다.
나도 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미치지만 말자.

'~2006.07.30 > 自(스스로 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06.07.28
짜증난다.  (1) 2006.07.25
아무생각없이 써내려간 글.  (5) 2006.07.23
새벽 5시 18분.  (0) 2006.07.22
힘내자!!  (2)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