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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日(날 일)

일주일 보내며.

꽤나 힘든 일주일 이었다.
월요일 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관련 회의만도 수차례.
다시 야간에 작업하는 일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전 프로젝트 보완/수정 작업도 시작되었다.

이전 작업을 위해 나는, F의 mIDC와 사무실을 오가기 시작했고
필요한 작업을 위한 자료를 뭉태기 다시 사무실로 들고와서
들여다 보기 시작한것도 이번주에 한일.

우리 팀들은 워크샵 가서 지금쯤 술마시고 있을라나, 자고 있을라나.

이번주내내 부쩍 늘어난 일꺼리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다시 줄어들었고,
피곤해져서 지하철타는 시간도 줄었다.
좌석버스에서 자는 바람에 오른쪽 목이 결리기도 하다.

다음주는 이번주 보다 스케줄이 더 빡시게 잡혀있는것도 사실.
당장 월요일 부터 야간작업 스케줄이 잡혀 있으니 할말 없지.
근데, 그냥 늦게 까지 회사에서 작업하는게 맘이 편하니 이상하지 :-(

주말엔 뭘할까..
반납일이 늦어진 책도 반납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좀 보고..
그럴까나..
그럴까나..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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