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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自(스스로 자)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이야기를 한다.
갑자기 할말을 잃고 조용해진다.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그래서 조용한 시간.

요새 할말이 없다.
누군가가 나에게 뭔가를 물어봐도
대꾸할 말이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유가 없달까...
마음이.. 언제나 웃는 표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웃는 표정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다시 열정을 가지고 돌아보아야 할 시간.
내가 원하고 갈망하는 모든 것들을
잊지말고 다시 머리속에, 가슴속에 꾸욱~꾹 밀어넣어 본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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