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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잡담] 문득.

후회라는 걸 해봐야 앞으로 좀더 정신 차리고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후회.. 뭐 그런걸 거의 해본적은 없지만,
요새 문득, 어쩌면, 조금 후회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가 하고
생각해본다.

어떤면에서? 어쩌면, 삶의 전반적인 형태로 그런게 존재 하지 않을까?
물론 후회하지 않고 그리운 기억도 있다.
어찌보면 그 후회와 그리운 기억이 상반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어쨌든,
조금 후회 하고,
앞으로 좀더 잘 살아야겠다.

추가해서 하나더 말하지만,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잘 살아야겠다.
(돈을 많이 벌어서 잘 사는게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삶을 얘기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