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30/自(스스로 자)

좀더 열심히!

lieps 2006. 2. 17. 19:10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_ 김영갑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중에서 _


어쨌든...좀더 열심히!!
아직 하고싶은 일이,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힘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