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30/日(날 일)
through the heart.
lieps
2006. 1. 22. 23:40
잠에서 깼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너무나 편해서 그냥 그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게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는 많은 시간 두려웠다.
스스로 강압적으로 절제하고 자제하고
눈은 항상 책을 향하고 귀는 이어폰으로 막고
사람(나와 상관없는)과 단절하며 내 길만을
쭉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break.
오랜동안 막혔던, 답답했던 한쪽 마음이
뚫린것 같다.
편안하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너무나 편해서 그냥 그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게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는 많은 시간 두려웠다.
스스로 강압적으로 절제하고 자제하고
눈은 항상 책을 향하고 귀는 이어폰으로 막고
사람(나와 상관없는)과 단절하며 내 길만을
쭉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break.
오랜동안 막혔던, 답답했던 한쪽 마음이
뚫린것 같다.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