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ps 2006. 5. 12. 10:28
금연이 당장 이뤄지지는 않는데..
일단 하루에 2-4가치 정도로 줄이고 있다.
저정도면 피던 양의 1/3 정도이며 업무에 방해될 만큼의
금단현상과 버릇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몸 상태가 무진장 안 좋아지고 있는건 분명한듯 하다.
그냥.. 문득.. 공기탓일라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분명한건, 몸 상태가 살짝 엉망 이라는 것이지.


잠을 못자는 이유도 있겠지만.
어쨌뜬, 최대한 맑은 공기와 금연, 금주. 그리고
적당히 걷기 시작.


역시 쉬운 일은 아니네..
당장 끊으면 생활에 치명타가 있기때문에...줄여나가다.
내 성격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줄여나가다가..끊을것 같긴 하다.
특별히 다시 피게 될 계기만 없다면-* 큭^^;